뜻밖에 비가 내리는 아침에 오늘하루도 추운 날씨가 되었네요. 다들 감기걸리시진 않으셨는지요?
오늘 비도 내린지가 오래된 향수에 빠졌습니다.
오랜만에 집안에서만 책도읽고 노래도 듣고.. 했는데 말이죠 ㅎㅎ
옛날에 비오는날 엄마와 함께 차를 타면서 라디오를 듣고 드라이브를 했었습니다.
창밖에 비가 내리는 풍경을보며 창문에 입김을 불고 스케치북처럼 그림을 그리기도 했었죠.
그중에서 유독 제 마음을 울리는 노래하나가 있는데 도통 떠오르질 않습니다ㅠㅠ
옛날에 들었던터라 다소 가사가 이상할수도 있을것갔지만 최대한 어떤느낌인지 살려볼게요.
팝송이였구요, 여성가수였습니다. 목소리를들어보아 추측하건데 흑인여성분이 아녔을까싶네요. 상당이 통통한느낌?
"앤더~~~~~~~~ 리라~~~~~~ 위 커뮛스 꺄홀미~~~~~~ 오오오오~~~~~ 리라~~~~~~ 위 커뮛스... 캬홀미~~~~"
라고했던게 기억납니다.. 꼭좀 찾아주실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