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너무 억울한 일을 격어서 하소연이나 하고자 글 씁니다.
다름이 아니고 지지난주 토요일날
제가 토목 공사 일을 해서...
토목공사 현장 소장(친구) 토목공사 현장 포크레인기사 (동내후배)랑 같이 술을 마셨습니다.
1차 소주 참치뭐 거시기에 2차 양주를 4병인가 하여간 마시다가 너무 취해서 먼저 집에 갈여고 나 먼저 간다 하고 나왔습니다]
여기서 사고가 났는데요 다름이 아니고 전 택시 타러 간다고 (무의식중) 나갔는데 갑자기 발등이 으악~!!!!
너무 아프면 술도 확깨잖아요 하여간 술꺠서보니깐 쓰레기차량(5톤 차량 짐도 이빠이 실음 ) 제발등을 타서 멈춘거에요
너무 아파서 소리지르고 차빼라고 날리 했었죠 어째건 119 오고 차빼고 지역응급센터 (서귀포 의료원) 실려갔습니다.
아까는 아팟지만 또 진통제 놔주고 누워있으니깐 잠이 솔솔 왔는지 잠들었거든요
담날 아침(일요일) 깨서보니깐 당직의사 공보위(군대신오는 의사) 공보위가 말하길 엑스레이 찍어 보니깐 엄지발가락 골절 왜엔 크게 이상은 없습니다. 월요일 담당과장님한테 상담하십시요 그런데 입원하시는게 좋으실거 같습니다.
이런 예길 들었습니다. 저도 곰곰히 생각해보니깐 어제 일이 쓰레기차 잘못도 있지만 저도 너무 취해서 비틀거리 면서 쓰레기차로 몸이 갈수도 있었겠다 생각했죠 뭐 그렇게 생각만 하고 통원 치료 한다고 입원 은 안하고 집에 왔습니다.
왜냐 입원하고 진단서 나오고 하다보면 쓰레기차 회사 보험료 많이 오를까봐 전 생생 낸다고 입원도 안한거임;;;
근데 통원치료 받고 3일인가 지난 날 경찰서에서 전화가 온겁니다
제가 쓰레기차량 바퀴에 일부러 발을 집어 넣었다는거에요 이런황당 ;;;
절 아에 봄험사기단 이런거로 몰아 붙인거죠 젠장 잘못 걸렸구나 생각했음 ㅠㅠ
제가요 보험 사기단였으면 쓰레기 차량 바퀴에 끼기전에 보험도 많이 들었을겁니다 상해보험 같은거 ....
근데요 전 보험이라곤 농협 공제보험 암 요거 밖에 없거든요 운전자 보험도 없음 ;;;
암보험은 상해는 보상도 안나와요 ㅠㅠ
그리고 보통보면 보험사기단은 일단 사고 나면 입원이 원칙이잖아요 전 그것도 않했거든요
담날 퇴원해서 통원치료 받는중 ㅠㅠ
그리고 중요 한거 한가지 처음에 예기했지만 저 토목공사 현장 다니는데요
회사직원은 아닙니다 그렇다고 용역도 아니구요
친구넘이 현장소장에 회사 이사거든요 (큰공사라...)
제가 이것저것 할줄 아는게 많은넘(손재주가 좀 유별남) 이라서 직원하라고 해도 제가 서귀포에 제이름에있는과수원(싯가 4.5억)
그리고 아파트 1.3억(임대 주고있음 1년 700만)
과수원에 농약도해야하고 일도 해야해서 일주일에 두번은빠짐 이래서 직원으론 못다님
여튼 그런다고 해도 1년에 200일은 일함 1800 임 하루일당 9만원이라 ....
과수원하고 밀감 하우스 하고 제가 일하는거랑하면 1년에 순수익만 5000만 넘게범 이런 제가 뭐가 아쉬워서
저이거 발가락뼈골절이면 보험회사에서 한 1-200 나올꺼임 이거 받자고 보험사기 하겠습니까;;;
제가요 쓰레기 용역회사에 저도 잘못 인정합니다 술 취해서 몸도 못가누다 보니 난 사곤데
50:50 하죠 하니깐요
돌아오는말이
절대 안해준답니다
자기들이 피해자래요 ㅠㅠ
어케 해야 하나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