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헤.. 많이 당황스럽기도 하고ㅋㅋㅋ 답장은 왠지 잘 못했음... 왜그랬는지..
꼭 전화를 하시고 끝난뒤 문자를 보내주심...ㅋ 몇번은 어머니가 옆에서 쳐주는게 뻔히 보이는듯 ㅎㅎㅎ
고맙다?? 나도 고맙다???
많이 덥긔 ㅋㅋㅋㅋ 왜 전화상으로 사랑한다는 말을 하지 못한다는건 아버지나 저나 똑같네요 ㅋㅋㅋ
제가 취직한뒤로 고향에 자주 못가니 자주 전화하시면서 오랜만이다라고 매번 말씀하세요 ㅋㅋㅋㅋㅋ
이제와서 정말 아버지의 마음은 참.. 바다같다고 느껴짐..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