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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 입장에서 그야말로 전라선 대결을 준비해야 할거 같네요
게시물ID : sisa_66414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慢華
추천 : 13
조회수 : 795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6/02/18 21:14:30
방금 뉴스룸에서 정동영이 덕진에 출마할거라고 선포한 이상
이거 묘하게 호남의 중요한 격전지가 정해졌습니다

더민주 입장에서 탈환을 해야 할 지역이 탈당후 국민의당 등이면 좀 있지만

여수을 - 국민의당 주승용
순천시 + 곡성군 - 새누리당 이정현
그리고 반드시 이겨서 지켜야 할 지역으로 전주시 덕진구가 추가됐네요

참고로 이 세 지역은 묘하게 전라선 KTX가 반드시 정차하는 지역이기도 합니다
호남 동부지역까지 반드시 더민주가 탈환하고 지켜내야 하는 상당한 싸움이 되겠네요

여수을 지역은 지난번에 백무현 화백이 예비후보 출마를 했으나 솔직히 어떻게 될지 모르겠고요
순천시+곡성군은 오늘 대활약을 한 김광진 의원이 본선에서 이정현을 이겼으면 하는 마음이 듭니다

그리고 전주 덕진은 현재 지역구 의원인 더민주 김성주 의원이 마음에 들더군요 일을 잘한다고 느꼈어요
이분이 정동영을 재기불능으로 압도하는 승리를 해서 전주를 지켜줬으면 하네요

예상외로 호남 동부지역, 철도로 봤을 때는 전라선 일대가 더민주에게 엄청나게 중요해진 것 같습니다
영남에서 낙동강 벨트, 호남에서 전라선 벨트... 전선이 너무 넓어지는거 같아서 걱정이기는 하지만
간절히 이겼으면 합니다 선관위가 합법으로 보장하는 방법 내에서 돕고도 싶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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