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솔직히 말하면 저번 가요제보다는 뭐랄까...
와 닿는것은 덜했던것같다. (마지막곡 빼고..ㅋㅋㅋㅋ 그건 저도 술머그면서 들음요..)
내가 음악에대해 아무것도모르고 평론자도 아니지만
하나의 음악을듣는자로써 약간의 실망은 있었다.
그 와중에 하나 감탄한것은 유재석; 알앤비한다고 했을때 걱정 정말많이했는데
솔직히 기대이상이었다.
다른 노래들도 다 좋기는 좋았는데 음... 기대를 너무 많이한것일까?? 솔직히 엄청 많이하기는 했다 ㅋㅋㅋㅋㅋ
한번 두번 그 숫자가 더해질수록 우리는 무도 가요제에 바라는게 점점더 많아지는것같다.
나 스스로도 그렇다고 느낀다.
그냥 나는 오늘방영된것을 보면서 무슨생각을 하셨든지간에
비판을 하기전에 그들의 노력과 땀에 먼저 축하를 드리길 바랄뿐이다.
내청춘을 함께한 그들이 나와함께 오래도록 청춘을 나누길 바라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