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장관은 '말 바꾸기가 아니냐'는 김광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말을 바꾼 적은 없고, 표현에 오해가 있어 설명한 것”이라며 “학자적 양심을 걸고 (국민을) 기만한 적은 없다. 다만 그 과정에서 설명이 매끄럽지 않은 부분이 있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