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겉의 표지는 본인이 아닌 다른 작가님께서 그려주신것입니다.
아무것도 할 수 없었을 것 같은 대학생 초년인 저에게 이런 기회가 왔네요 ㅋㅋ..
표지만 보이는 책이라 모르실 분들께 설명드리면, 이기철 시인님께서 88분의
시인분들의 시를 해설한 시 해설집 이에요. 매우매우 작은 크기의 삽화가 매 편마다
함께하게 되었는데 그 삽화를 그리게 된거랍니다. 사실 삽화를 그렸다고 하기도
애매한게 정말 작아서 그냥 에이뭐야, 하고 보실거 같아서..
하지만, 자신감 없던 제가 이런 일을 해냈다는것이 뿌듯해서 제 자신감을
높이기 위해 이런글을 올려봐요 ㅋㅋㅋ!
거기에 더불어! 이 책을 5분정도께 나눔 해드리고 싶어요.
사실 그리 비싼책도, 크거나 양이 많은책도 아니지만 혹시라도
직접 받으실 수 있는. 아니면 착불이라도 괜찮으신 분들은 제가 보내드릴 수 있어요.
항상 즐거움을 보는 오유에 이런 나눔을 할 수 있게 되어 행복합니다!
마지막으로..
여러분, 그리고.. 동생아. ASK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