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을 앞둔 지금은 같은 시기에
진영 안에서 지지자들이 불협화음이 있는 것 같은 모양은 좋지 않습니다.
애정어린 눈으로 지켜보고
신뢰를 주며 응원하는 것이
당의 지지율을 높이는 길이라 생각됩니다.
염려가 있고 걱정이 된다면
당의 소통공간을 활용하는 것이 더 지혜로울 듯합니다.
이곳에서 분열된 모습을 보이거나,
분열을 조장하는 세력들의 던지는 화두에 말려들면
찌라지 종편들은 그것으로 여론몰이를 할 것이고
결국엔 어느 당으로도 지지를 결정하지 않는
많은 국민들로 부터 외면을 당할 것입니다.
오유는
종편과 일베가 항상 주시하는 곳임을
잊지 말았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