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통일부장관이 자신의 발언을 번복했음에도 불구하고,
대통령은 오늘 국회연설에서 자신들 정권하에 퍼준 돈으로 북핵개발이 이뤄졌다는 주장을 피력했다.
정부부처간의 소통이 전혀 안돼던가,
이미 써둔 연설원고를 바꾸면 연설의 맥락을 모두 뜯어고쳐야 하니 그냥 냅뒀던가,
옷 고르느라 바빠서 소식을 못들었던가,
뭐가 됐든 이건 정부가 아니다.
결국 목적은
안보불안을 이용한 선거승리, 기승전재벌퍼주기법안통과시켜줘 징징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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