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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은 우승이고 이번 시즌 제일 아쉬웠던 점..
게시물ID : baseball_7315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환상의솔로
추천 : 9
조회수 : 828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11/02 01:52:01
감독은 믿음의 야구를 하는데 몇 몇 팬들은 뭐만 수 틀리면 돌중일이라고 까고 아무나 앉히면 우승한다 등등 

감독 부임하고 2년 통합 우승하고 3년째 준우승할뻔 했으면 그래도 칭찬받아야 할 결과인데 감독 욕 먹늘걸 보니 너무 아쉽더군요. 

우리도 좀 믿음의 야구 팬 합시다. 

또 하나 있다면 이승엽 선수 평생 까방권 얻지 않았습니까? 여태껏 우리나라 국민들이나 삼팬들한테 한게 있는데 이번 시즌 좀 날려먹었다고 그렇게....

벌써부터 내년 걱정이네요. 

오승환 빠지고 몇 명 FA로 잃으면 후~~~~~

암튼 삼성 선수 감독 스태프들 너무 고생 많았고 축하합니다. 

그리고 상수 동찬 너희들도 충분히 즐길 자격 있으니 맘껏 즐겨라.. 저 자리에 없는게 맘에 조금 걸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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