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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88829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롤이재미지다★
추천 : 2
조회수 : 283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3/11/02 01:47:46
일단 힘내세요.
친아버지한테 버림받고
친어머니곁에와서산지 이제 4년이되가네요
뭐 버림받은게 반은 제잘못이긴하지만
그래도 슬픈건 슬프더라구요.
예전엔 그냥 원망만했었는데
지금은 어느정도이해도가더라구요
짜증나지만.
뭐그래도
어머니곁에와서 살면서 좋았어요
근데.
고향에서 친구들이나 주위사람한테
받은 상처때문인진몰라도 사람들이랑 친해지기가어렵네요
또 버림받을거같고 배신당할거같고
뭐..모든게 다 돈때문이죠뭐. 그놈의돈
시발....
딱 한달만 아니 일주일만 돈걱정없이
살아보고싶은게소원이네요
그게안되니 열심히벌어야지요~
뭐 대전에 아는사람도없고 그러다보니
매일하는게 일이랑 롤이란게임뿐이네요~
그래도 롤할땐 기분이좋아요~ 나쁠때도있지만
나이에 걸맞지않는 빚에.....하
ㅋㅋㅋㅋㅋ이만저만짜증이네요
안좋은생각도~ 가끔~ 했었는데~
어머니때문에 차마 안되겠더라구요!ㅎㅎ
꼭 돈 많이벌어서 빚도다갚고
행복하게살고싶네요 참 ㅋㅋㅋㅋㅋㅋ
진짜정말ㅋㅋㅋ힘들때 연락해서같이 편의점에서라도
술한잔할수있는 가까운사람이없네요ㅋㅋㅋ
아놬ㅋㅋㅋㅋ글쓰면서도ㅋㅋ휴
여러분 힘내요.
다들 화이팅입니다~!
돈빌려주세요
이글에 댓글들보고 참 아직 세상은할만한가봅니다~!
흐흐!!!!!!
다들힘냅시다! 빠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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