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정부와 박근혜 정부는 북핵과 미사일 개발비를 댄 정부가 된다 유엔안보리 위배와 북풍몰이 중에 어느 한쪽도 무시할 수 없는 과오를 저질렀다는 것이 이번에 벌어진 사건의 요이다. 이틀 사이에 주식시장에서 73조가 넘는 시가총액이 이 즉흥적인 대응으로 말미아마 충격적인 여파에 사라지고 말았다. 무디스에서 한국신용도를 조만간에 내리게 된다면 가계빚이 천2백조에 이르는 시기에 시름을 한층더 고조시킬 수 밖에없는 날벼락을 덤으로 얹혀놓는 정부의 대책없고 어리석은 실책. |
출처 |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2/15/0200000000AKR20160215077100008.HTM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