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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탈당하고싶다, 내가
게시물ID : sisa_6632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처마밑
추천 : 2
조회수 : 760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6/02/16 03:21:28
전국구에서 제가 하고 싶은 얘기를 하네요
억지로 조성해놓은 이 공안 정국 혼란을 틈타

이종걸원내대표는 북한인권법과 테러방지법 통과에 협력하겠다고  하고... 

김종인비대위원장은 개성공단폐쇄는 단순히 찬반을 얘기할 사항이 아니라 말하고
또 그 말을 황교안 만나서 하고있고,

진성준의원이 인공위성보고 인공위성이라 했다고 당의 의견과 반대대는 의견 말했다고 질책하고있네요

어떻게 그게 당론일수 있습니까? 종북프레임이 무서워서 사실의적시도 검증받아야 됩니까? 언제까지 수구세력이 만든 프레임에서 놀아나야 합니까? 

개성공단 폐쇄가  도대체가 어떤 적법성과 정당성이 있습니까?  

외교적으로 어떤 실익을 챙기고 있습니까?

당장 입주자분들 포함 관련직종 및 분야들 경제적 파탄이 뻔히 보이고,
북한도 빡쳐서 개성공단 아사리판 내는데 날 뛰고 미사일은 계속 싸재낀다 그러고
사드논란으로 시진핑 야마돌게해서 중국에게 북한제재해 달라고 할 명분 날리고,  대중국 교역 아작나게 생겼고, 주가 널뛰기로 국내 증시 오만 난리고  

개성공단 폐쇄는 찬반을 얘기할게 아닌게 아닌게 아니고 이 정도면 나라 망하는게 눈에 보이고있는데 다 접고 명패집어던지고 단식농성이라도 해야 되는거 아닙니까?  
  
아니 더민주는 도대체 정체성이 뭡니까?

아니 야당이라는게 뭐만하면 쫄아가지고 타협할 스탠스만 취하고  
 
그리고 대체 초선의원들은 뭘하고있는 겁니까?
의정활동 열심히들하고, 선거 국면이라 그려러니 하려해도

돌이켜보면  김한길 안철수체제 아니 그 전부터도 보면 당지도부가 개 삽질을 해도 당당히 목소리내는 초선의 패기는 찾아볼래야 볼수가 없네 

중앙에 뭐라고 할 깡따구가 없으면 광화문 광장에가서 삭발을 하던 단식을 하던 피켓들고 농성을 하던

결기는 아니라도 패기는 보여줘야지 

인터넷에  정부 비판하는건 아무나 하면 되는것을

그저 힘없는 초선의원이라고 자위나 하고 앉아있고


백날 천날 어중간히 스탠스 취해봤자 저 수구세력지지자들이 손 가던데로 표던지는게 빤한건데 참...

취업에 쩐 젊은 세대들,  삶에 쪄들어 정치외면하고있사람들 표 얻을려면 당장 광장에 나가서 

명패걸고 목숨걸고 이렇게 하면 다 망한다고 피토하며 외쳐야 겨우 모여들까 말까아닌가 ?

선거를 위한 비대위가 아니라 정말 이 말도안되는 시국을 위한 진정한 비대위가 필요합니다 

전략이 없는 것이 전략인,  정의와 정당성만을 위한 강한 외침만이 필요합니다

따뜻하고 안락한  의원회관과 선거사무실에서 백날 천날 떠들어서
보수정권의 나팔수들이 아무리 잘 
전파에 내보내줘봤자
 
친북좌파라고나 해주면 다행아닙니까?  


문재인대표가 뭐좀 하나 싶더니 또 아사리판이여

  
  제발 야당이면 야당답게좀 뭐좀 했으면 소원이 없겠습니다 맨날 선거 때만 되면 도돌이표니...

뉴스 쳐다보기가 진저리쳐지네 

이런 스탠스로  계속 나간다면 시덥잖은 당원타이틀 버려버리는게 
정신건강 유지에나마 도움이 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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