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을 당장 끌고가서 지옥같은 군대에 쳐넣어라! 라는 단순한 얘기가 아닙니다.
남성들이 이제 여성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가? 를 정하겠다는 얘기입니다.
그 대답은 당연히 여성이 해줘야 하는 얘기고요.
1.나와 동등한 능력을 가진 국민
2.나보다 약하고 능력이 부족해서 보호해야 하는 존재
지금까지 여성들이 보낸 신호는 1번에 가까웠어요.
그래서 정말 차별없이, 보통의 남자와 같게 대한다는 얘기입니다.
여성전용 대학을 반대하고요,
여성 할당제를 반대하고요,
여성가족부와 페미니즘을 반대하고요,
국방의 의무가 없는 상태를 반대합니다.
당연히 육아와 가사에 동참하지 않는 남성을 반대하며,
직장 내 유리천장에 반대,
취업차별에 반대,
여성을 무시하는 태도를 반대할겁니다.
여성이 나와 동등한 능력을 가진 사람이고,
그가 정당한 이유 없이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지 않았으며,
그에게 남성과 똑같은 대우를 하자면 이렇게 됩니다.
이제는 책임감을 가지세요.
주체적인 삶을 사세요.
시민의 권리와 의무를 누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