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제가 살면서(아직 오래 살지도 않았지만;;;;) 가장 감명깊게 읽었던 책을 꼽는다면
미하엘엔데의 모모였거든요
스토리가 동화같고 어림직하긴해도 전 이책만큼 재밌고 좋았던 책이 없더라구요 ㅎ
오유에도 이책 좋아하시는분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