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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국정원 대선개입의혹 수사 완전 엉터리"
게시물ID : humorbest_6630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고양이네임
추천 : 26
조회수 : 1487회
댓글수 : 1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3/04/20 22:27:33
원본글 작성시간 : 2013/04/20 21:11:05

출처:http://www.bbsi.co.kr/news/news_view.asp?nIdx=601191

 

박지원 "국정원 대선개입의혹 수사 완전 엉터리"

박지원 전 민주통합당 원내대표는
"국정원 대선 개입 의혹 사건의 경찰 수사는
부실, 축소, 은폐 수사로
도저히 납득할 수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박 의원은 오늘 BBS 불교방송 ‘박경수의 아침저널’에 출연해
"대선기간에 정치에 개입한 것은 선거법 위반인데도,
국정원법 위반으로만 기소의견을 제출한 것은
이해할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한, "담당 국장 한번 소환하지 않은 엉터리 수사라며
경찰의 수사권 독립에 대한 의구심을 갖게 한다"고 경고했습니다.

다만, "대통령선거법 공소시효가 두 달 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검찰이 특별 수사팀을 꾸려 수사에 나서기로 한 것은 다행"이라며
"검찰 수사가 끝나면 여야 원내대표회담에서 결정한 대로
국회 차원의 국정조사를 할 수 밖에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박의원은 또 안철수 후보에 대해서는
"야권 후보 단일화를 이루지 못한 부분이 염려가 된다며
노원 병에서 무난히 당선되겠지만
국회가 그렇게 간단한 곳이기 아니기 때문에
결국 300분의 1로 '제2의 문국현 역할'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대북특사 후보로 거론되는 박 의원은 대북정책에 있어서
"박근혜 대통령이 대화를 제의한 것은 높이 평가한다"며
"조금 더 인내심을 갖고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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