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환하게 웃는
아들내미 사진 팔아서 베스트 한번 밟아본 초보아빠입니다~~
'') 요건 그 베스트 글이구요...
지금은 와이프랑 아가랑 같이 친정엘 가 있어서 탱고랑 사진으로 밖에 애를 못보네요 ㅠㅠ
제가 하는 일의 특성상 요즘이 바쁜시기라 주말에도 쉬지를 못한다는...............
여튼...
그저께 일을 조금 일찍 마치고 친정으로 고고씽 했습니다.
며칠 못 본 사이에 이눔 엄청 커있네요 ㅎㅎ
볼따구도 통통해지고 다리도 튼실해지고...
이러고 보고 있자니.... 장난끼가........
그래서 결국...........
저 앙증맞은 아랫입술이 보이시나요 ㅋㅋㅋㅋ
입술이 어찌 저렇게 이쁘게 하트모양으로 잡히는지......ㅋㅋㅋㅋ
그런데 와이프한테 사진찍는걸 걸리고 말았네요...
제게 남은건 이 사진과... 풀스윙의 등짝스매쉬!!!
그래도 이사진 보고 한참 웃었더랬네요....ㅋㅋㅋ
이녀석 키가 얼마나 크려고 이러는지... 손가락도 길쭉 발가락도 길쭉 그러네요 ㅎㅎㅎ
매일봐도 애기는 몰라보게 큰다는데... 며칠만에 보니..이건 뭐... 콩나물도 아니고 쑥쑥 크네요 ㅋㅋㅋㅋ
처음 나왔을때 울컥했었는데... 지금은 마냥 흐믓하기만 하네요.......
근데 이거 어찌 마무리 지어야 하나요..............
그냥 며칠전 회식했던 사진 올리고 도망갈랍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