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사진폴더 뒤져보니 잠자는 사진이 반을 차지함;;;;;;
젤 귀요미 시절을 잠으로만 보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첨에 보고 고양이가 기절한줄앎..... 우리집 큰애들은 이렇게 안잠..ㅠ.ㅜ (길냥이 어미로부터 교육받은대로 경계태세!)
아기냥들은 사람 손 탄뒤에 버려진 애들이라 그런지 경계심이 없음...데리고 온 첫날부터 잘먹고 잘잠;;;
이 사진이 아마 울집에 온지 3일째쯤 되던날??? 일광욕시키려고 내놨더니 이러고 잠;;
안에서도 잘잠~ 한동안 우리가족은 소파에 앉질 못했음... 맨날 냥이들이 자고 있어서;;
집에 온지 2달쯤 됐을때인듯? 그 사이 엄청큼~~
요만했던게~
이~~따 만해짐;;;
자는 표정만큼만은 세상에서 젤 행복해 보임;;; 부럽다~
아기냥 시절부터 땅에 닿은 뱃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