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본 오리지날 전대와
마이티모핀 파워레인저와는 또다른 그야말로 영화감성의 파워레인져
2. 바로 그 코찔찔이들이 커서 봐야만 하는 영화
3. 모르고 봐도 킬링타임용 액션영화로써도 충분하다.
4. 근데,,조드 디자인은 맘에 안든다. 뭔가 육중함이 사라졌어. 게다가 콕핏을 그렇게 들이내놓지 말란 말야...
5. 영화의 스토리는 진부하다. 그냥 파워레인져가 되서 1차 악당하나 잡는 이야기다
6.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상미는 좋았다.
7. 다만 조드들의 육탄전이 더 많았으면 하는 느낌이다.
8. 그리고 적 졸개들의 디자인이 너무 너저분하다. 돌 긁어모아서 만들다니..
9. 캠프파이어씬은 이 영화의 지향점과 현재를 가장 잘 나타내는 킬링파트다.
10. 그 캠프파이어 씬에서는 모두가 충분한 연기력을 자랑한다.
11. 처음에 슈퍼파워로 절벽을 건너뛸때의 장면에 편집이 약간 부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장면이 있다.
크게 거슬리진 않지만, 묘하게 티가 난다.
12. 슈트 디자인이 무언가 헤비아머 같은 느낌이라 신선하다. 다만 쫄쫄이보단 헤비하지만 조금더 슬림했으면 좋았을거 같다.
13. 이 이후로 7개의 시리즈가 계획되어있다는 것을 보아, 기대할만한 시리즈로 자리잡을것 같다.
14. 악당은 미국에 찾아간게 가장 큰 패착이었다. 한국에 왔으면 금을 엄청 많이 가진 어떤 사람만 잡았으면 되었을텐데..
15. 문재인이 없어 슬픈 악당. 그 이름은 리타여~
16.쿠키 있다. 초록이의 등장이 예고된다.
17. 설사 영화에 수많은 단점이 존재한다고 하여도.
이 영화의 가치는 핑크레인져와 옐로우 레인져의 존재만으로도 충분하다.
18. 다만, 기대하지 말자. 옐로우 레인저는 남자 오징어에는 관심이 없으시다.
19. 블랙이 30이다. 세상에나.
20. 네이버의 어떤 댓글보다
이 영화를 잘 표현한 말은 없는 거 같다.
평점
덕후 기준
3.98 / 5.00
머글 기준
3.15 / 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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