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몇 오유 사람들이 네이버 뉴스 댓글란에 참여하여 여론을 조작한 사건입니다.
N프로젝트가 무조건 맞다는 분들 보면 광신도들을 보는 느낌이었습니다.
자기 의견만 관철할 줄 알고, 반대쪽 목소리는 들을 생각조차 하지 않는 것이요.
오유의 성향을 드러내는건 여기 안에서 할것이지 왜 다른 곳 가서 물 흐렸나요?
'자신들이 뭐라고'라는 생각이 바로 들었을 정도였습니다.
그리고 여러모로 극단적인 사건이 여기 안에서도 발생했기 때문에 몇몇 사람들은 오유를 싫어하고, 일베나 오유나 등의 말을 합니다.
이번 N프로젝트는 그런 사람들의 주장의 밑바탕을 아주 잘 깔아주는 역할을 하게 되었죠. N프로젝트에 대해 기사도 떴을 정도니...
N프로젝트를 긍정하시는 분들께 말하자면 정당한 방법으로 자기의 정치색을 주장했으면 합니다.
그래야 많은 사람들이 정치에 주목하고 여러분이 지지하는 야당에 더 주목하게 되겠죠. 요즘 화제가 되는 버니 샌더스처럼요.
그러니 N프로젝트같은 흑역사 만들지 말고 오유의 좋은 자취를 남겨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