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 오늘새벽3시40분  태안으로떠나게되었어요

원래계획은 대야도! 요기서 좌대하는거였는데  도착전 

낚시가게들려서 이것저것 정보수집을 한결과  대야도보다는

구매항 이 조과가더좋다고하더라구요..그래서 출발~!!

배타기전 추운바닷바람을 이기기위해 식당에들러 간
단히 

국밥한그릇먹구 식당이모님한태 정보를얻어  xx좌대가
제일 조과가좋다하더라구요 그래서 식사후
7시50분쯤좨대낚시고고

오늘서해가3물이라  이른아침에는 물살이 좀쌔서 손맛을

못봤어요  그러다 오전 9시30분쯤  고도리!(고등어아가)

쌍걸 시작 ㅋㅋㅋ 미끼는 공갈채비도준비했지만 배고픈 고등어

들을위해 크릴새우로 ㅋㅋ 미끼 끼는시간이 아까울정도로

느면물고느면물고... 그러다 다른분들이 제가찾은 포인트가

탐이나셨는지 아저씨 할아버지 아들래미 혼자온고수님..

다들 제자리옆으로ㅜㅜ ㅋㅋㅋ

가두리양식장이있는데 그때 밥주니깐 고등어들이 물살위치랑  고기밥

흘러가는 방향대로 계속이동하는바람에 여기저기뛰어다니다

익사할뻔ㄷㄷㄷㄷ  

무튼 4시10분쯤(5시까지낚시할수있음) 넘 피곤하고 

막타임 세시간전부터 미끼도다쎃고 우럭은 새끼밖에안잡히고해서

(대우럭잡았다고 까불고 오다 바다에방생됨ㅜㅜ낚시인들다봤음젝일ㅋ)잡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