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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 현금 대량살상무기 사용" 앵무새 보도 주인공은
게시물ID : sisa_6624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월향ss
추천 : 13
조회수 : 697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6/02/13 16:11:49
[비평] 정부의 주장을 검증하지 않는 KBS… “공영방송이 아니라 국정방송”


KBS 간부들은 해직 언론인 최승호 전 MBC PD 지적을 귀담아 들을 필요가 있다.   최 전 PD는 12일 자신의 SNS에서 “KBS는 개성공단 현금이 대량살상무기 개발에 쓰인다는 홍 장관의 발언을 사실인양 보도하며 개성공단 중단을 합리화하고, 북의 화학 생물학 무기를 장황하게 소개한 뒤 김정은 집권 후 장성택 처형 등 이상 행태를 조명하고 심지어 캄보디아의 북한 식당에서 비아그라를 팔며 충성자금을 모으고 있다는 소식까지 전했다”고 비판했다.  

최 전 PD는 “이런 뉴스를 하느라 개성공단 기업들의 피해 호소 소식은 30분이 다 될 때까지 일언반구도 없었다”며 “야당 반응을 전하면서, 어제보다 더불어민주당의 반대 입장이 누그러졌다는 것까지 친절하게 소개했다. 이 정도면 가히 공영방송이 아니라 국정방송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지적했다. 보도가 제대로 돼야 수신료 인상 명분도 있는 것이 아닐까.
출처 http://m.media.daum.net/m/media/politics/newsview/20160213100425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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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13 19: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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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13. [미디어오늘] "개성공단 현금 대량살상무기 사용" 앵무새 보도 주인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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