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새우는 장렬히 전사하였다.
새우 대짜를 시킵니다.(33000원)
소금이불위에서 잘 익은 옷벗은 새우가 부끄러운듯이 빨갛게 누드로 저를 반깁니다.
냠냠
먹고 있으면 중간에 몸통이 나옵니다.
새우가 벗은 옷을 튀겨낸 것인데 새우깡 맛이 나면서 술이 술술 넘어갑니다.
그리고 대망의
대가리튀김!!!
이것이 이 코스의 하이라이트 아니겠습니까.아삭아삭 새우의 모든 맛이 느껴지는 그 부위!!!!!
술이 술술 넘어갑니다.
먹고 꽐라되서 집에 갑니다.
새우는 우리의 친구~
오징어튀김 보다 더 좋아하는 새우튀김!
조아하믄 추천 눌려요 어서어서 그래도 안생길꺼니까여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