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이 꼭 이 제품만 써요..
작년에 얼굴 한번 뒤집어진 뒤로 아무거나 안발르구요...
뭐 새로운거 순하다 해도 안! 씀! 단호박이예요..
근데 본품이...5미리 * 11개 = 12만원..ㅋ_ㅋ ㅋㅋㅋㅋㅋㅋ
방판 되는 제품이라서 본품사고 샘플도 한 100개정도 받고 그럼 언제 다쓰나 싶고...
인터넷 뒤져보니까 샘플 30개에 14,000원정도에 판매 하는데..
본품사지말고 샘플사래요..이유가...일회용이라서 편하다고..
화장품에 대해서 꽤 까탈스러워진거 같아요..전에는 암거나 척척 잘 바르더만....
이래서 많이 알면 피곤하다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