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 밑바닥에 깔려있는 정글유저입니다 ㅎㅎ
니달리 리신같이 손많이 타는건 못하겠어서 ㅠ
요즘 메타에 맞는 킨드 헤카림 등등 여러가지 해봤는데, 결국은 한계를 보고 좌절했습니다 ㅠ
근데 롬챔에서 블랭크 선수가 쓰는 그라가스를 보고 한눈에 반해버려서
연습해봤는데 손에 착착감기는 느낌?
안정적인 정글링과 많은 CC기로 날카로운 갱킹. 그리고 한타때 진형파괴나 딜러배달까지...
헤카림이나 킨드처럼 게임을 캐리하진 못하지만 경기의 흐름을 바꾸고 결정적인 역할을 충분히 할수있는 매력적인 챔인거 같습니다 ㅎㅎ
덕분에 실4 강등됐던 티어를 다시 골드로 끄집어올리고 승승장구중이네요 ㅎㅎ
p.s. 그라가스 스킨은 축제가 제일 좋아요 ㅎㅎ 귀환할때 노래소리 흥겨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