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조국편이 있으면 한국편도 있을거에요.
이게 저번거에요.
12년 초에 미국을 왔어요.
미국 와서도 요리 막 했어요.
다른 사람들 막 맥였어요.
저는 식모에요 .ㅅ.
떡볶이에요.
미국와서 첨한거에요.
동생들이 정신없이 퍼먹고있어요.
스테이크에요.
한국 페밀리레스토랑은 고기 너무 못구워요 .ㅅ.
더운 야채와 감자튀김, 빵을 곁들였어요.
스파게티에요.
먹을거 마땅찮으면 무조건 파스타였었어요.
고추장 소고기볶음이랑 무채무침이랑 부추절임이에요.
다같이 비벼먹으면 기가맥혀요.
중국애들이 식사 초대 몇번 해줘서 보답으로 만들어준 한식단이에요.
전 두종류 부치고 잡채, 불고기, 떢복이, 불고기볶음밥 만들었어요.
다 혼자 만들었어요.
힘들었었어요 .ㅅ.
이거 아마 어학원 다녔을때 먹었던 점심일거에요.
제가 한건 아니에요 .ㅅ.
룸메 형이 보스턴 간대요.(전 샌프란이에요.)
요리밖에 해줄게 없었어요.
메뉴는 등갈비 간장소스 찜이랑 군만두, 대빵큰치즈계란말이, 버섯불고기 에요.
음...음...
크림소스 파스타같이 생겼어요.
한국 사람은 밥을 먹어야되요.
다행이 맛있는지 다들 잘 먹고 있어요.
쌈장의 배합 비율에 대해 공부가 필요해요.
고기는 항상 옳아요.
투고해 왔던 불닭을 넣고 비벼 불닭 스파게티를 만들었어요.
평판이 좋았었어요.
수제 햄버거에요.
유명한 요리사가 그랬어요.
햄버거는 스테이크의 다른 형태일 뿐이다라구요.
패티를 보아요.
맛있었어요.
밥이에요.
밑에껀 궁중떡볶이 고기좀 많이 넣고 한거에요.
산길라이스 1호 2호에요.
맛있어요.
제누와즈를 개판으로 잘라서 떡이된 케이크에요.
홈메이드 맛이에요.
왼쪽 꺾다리가 졸라서 해준 쉬림프+브로콜리 &콘+베이컨 하프엔 하프 피자랑 스파게티에요.
이날 피자 잘되써요.
스테미너 정식이에요.
히히/ㅅ/
이건 이거에요.
햄버거에요. 감자튀김은 먹던거 남은거 올린거에요.
순두부찌게에요.
소스 처음부터 직접 다 제대로 만든 미트소스 스파게티에요.
이거 맛있어요.
자신작이거든요.
이건...굴소스로 닭가슴살이랑 야채 볶았던걸거에요.
운동할때 먹어요.
츄라이는 현대인의 기본 소양이니 신경쓰지 않으셔도 되요.
작년 추수감사절 재료들이에요.
호박님 추가요.
(하나도 안달아요 퉤)
씨를 파내고 오븐에 구워요.
먹음직 스러워요.
파이 생지를 반죽해요.
비장의 허브로 고기를 마리네이드 시켜요.
이때 큰 냄비가 없어서 오체분시;ㅅ;하고 따로따로 마리네이드했어요.
필링 베이스인 호박이 단맛이 하나도.ㅅ.없어서 꿀로 단맛을 냈어요.
우유로 2차 마리네이드 해요.
수제 빵이에요.
이건..그냥 사이드메뉴 부족한거 같아서 대충 만 또르띠아 고기말이에요.
치킨, 비프 두죵류에요.
전체 전경이에요.
새우파전이에요.
막걸리랑 같이 먹으면 훌륭해요.
해시 브라운 넣어 만든 버거에요.
6달러 주고 산 16인치짜리 피자판이에요.
참고로 도미노피자 큰게 14인치인가 그래요.
큰거 만들수 있어서 여러명 맥일수 있어서 좋아요.
피자들이에요.
피자는 시켜먹는게 아니랬어요.
이건 14인치짜리 또르띠아 써서 만든 피자에요.
귀찮을땐 이게 짱이에요.
궁중떡보끼와 걍 떡볶이에요.
하아 계란..
오유에 올라온거 보고 만든 사형수 최후의 만찬이래요.
원래 먹고싶은거 준다는데 특별히 원하는 메뉴가 없으면 이런식으로 준대요.
저거 총중량 3킬로 넘는데 다먹었어요 히히/ㅅ/
쇼콜라나 퍼지브라우니일거에요.
피넛버터 쿠키에요.
저 먹고 배탈났는데 다른사람들은 멀쩡했었어요.
이거때문이 아니었나봐요.
미국식 BBQ에요.
기본 소금간에 올리브오일 잘 바르고
드라이 럽을 골고루 발라줘요.
다양한 스파이스가 들어갔어요.
코울슬로에요.
감자와 옥수수에요.
옥수수 사랑해요.
속이 붉은 색이지만 다 익은거에요.
100도 전후의 저온에서 7~8시간 장시간 구운거거든요.
저온 장시간 요리의 마법이에요.
식사 전의 경건함이 느껴져요.
제 치즈 그라탕은 맛있거든요.
밥이에요..
열악한 조건속에서 만든 피자빵이에요.
피자맛 하나도 안나요.
수플레타입 치즈게이크에요.
잡채랑 새우 부추전..?
고기 절여논게 색이 이뻐서 찍어봤어요.
일반적인 부대찌게에요.
얼굴이 나왔는데 초상권은 존중하지 않겠어요.
마무리로 라면사리.
사과가 시들어가서 애플파이 했어요.
이거 어학원 다닐때어서 주방에서 어떤 일본인 누나가 막 지켜보더니 완성하고 나서 먹어보고싶다고 한조각 달랬었어요.
다양한 인종들을 맥여요.
야식이에요.
몽골리안 비프 양념으로쓴 오야꼬동 비슷한거에요.
아는 동생한테 차려준 생일상이에요.
제가 한건 아닌데 셋업이 이뻐서 찍어봤어요.
나름 잘해줬는데 뒤통수 맞아서 슬퍼요.
해물 파전은 항상 옳아요.
그냥 와인 한 잔 하는데 안주가 없어서 만들었어요.
까르보나라 스파게티에요.
계란, 후추, 소금, 파슬리, 파르메산 치즈파우더 정도로만 양념해요.
크림소스랑은 다른거에요.
이런게 크림소스에요.
고기님을 영접하는 날이에요.
미친척하고 아는 형이랑 합작해서 엄청나게 생산해봤어요.
제 담당은 족발이에요.
레스팅 후 썰은 모습이에요.
콜라겐이 느껴져요.
이건 다른 형이 만든 갈비찜이랑 김치찌게에요.
맛있었어요.
그릴로 구운 바베큐 립이에요.
저는 저런 그릴 말고 스모커라고 훈제기가 있어요.
구운 옥수수와 바질과 발사믹을 얹고 구운 토마토에요.
갈비찜처럼 한건데 비쥬얼은 비프스튜에요.
그래도 맛있어요.
저희 예술단체 모임때 제가 요리했었어요.
빠에야 처럼 만든건데 몇가지 재료가 부족해서 맛이 안나요.
삼선 스파게티에요.
오징어와 바지락, 새우가 들었어요.
모닝메뉴에요.
베이컨은 바삭한게 진리랬어요.
베이컨 김치볶음밥..
아주 걸쭉하게 우려낸 베이컨 김치찌게에요.
이건 비쥬얼이 진짜 급식같네요.
역시 츄라이는 유용해요.(?)
올해 설때 그냥 보내기 뭣해서 끓인 떡국이에요.
예전에도 한번 만들어서 베오베 갔었었네요.
아아 폰에 있는 사진은 가져오기 힘들어서 일단 오늘은 여기까지만 할거에요.
아래는 별책부록이에요.
밥솥 오와열!
미국엔 이런 것 도 있어요.
맛있어요.
어쩌다 한번씩 땡길때 먹는 MRE에요.
한국에선 유통기한 1년 남은거정도밖에 못구하는데 여기선 작년 생산품도 구해요.
역시 미국이에요.
다음번엔 운동식단위주로 한번 올려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