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케가 플5입니다만.. 서폿으로 플레를 가긴 힘들것같아서 이거저거 해서 플레까지 안착..(승률 60%대로)

플레에서 서폿을 다시 시작했는데 뭐 골드랑 다를바가 없어서 부케로 골드5에서 플레5까지 서폿만으로 가봐야겠다 생각해서 부케 랭크를 하고있습니다.

근데 왠지는 모르겠는데.. 골드4만 올라가면 3연승후 6~7연패하고 1승쯤 하다가 다시 2~3연패하고 바로 골드5 강등을 합니다.

제가 라인전때 아무것도 안해서 원딜이 죽어나간다던지 와딩을 전혀 안하면서 갱만 당한다던지 그러면 내 잘못이니 하겠습니다만...


요즘 메타가 그렇듯이 미드 정글 탑이 봇에와서 킬먹고 크는 메타때문에 너무 고통을 받습니다. 우리 미드는 점화 적 미드는 텔.. 텔타고 봇 오는데 타워라도 부셔주지 cs하나하나 잘 챙겨드시고 집갔다가 템 사와서 로밍갔다 돌아와서 타워에 박히는 cs먹는 미드 솔킬따고(따면 다행) 봇 뭐하냐.. 왜 킬을 줘서 적 미드 키우냐.. 봇 차이 지리네~ 라고 계속 정치질.. 아무리 봇 로밍을 걸어오든 텔을 타고오든 합류는 절대 없고 봇 내려가는길에 핑와? 한번이라도 박아주면 로밍 왜 안 따라오냐라고 말도 안하겠습니다...

탑도 똑같은 패턴입니다..



요즘 봇에서 생활하는게 너무 힘듭니다.. 그냥 원딜이던 서폿이던 다시 좀 살아나는 메타가 되면 다시 롤을 시작할까 싶기도 하네요.

원딜도 가뜩이나 힘들어서 힘빠지는 포지션인데 서폿으로 솔랭을 돌리려니 미치고 팔딱뛰겠습니다.. 로밍 미친듯이 다녀서 미드 키워서 봇 타워끼고 cs먹으라고 하면서 미드타워 먼저 밀어서 미드라이너 로밍만 다니게 해서 이기면 미드는 자기 캐리라고 하고.. 뭔가 성취감도 없네요. 이기면 버스탄거고 지면 서폿차이고.. 서폿이라는 포지션의 문제인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