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그대로 졸렬이고 치졸입니다. 정신좀 차리고 사리분별좀 합시다. 세상에 틀린의견도 물론 존재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은 다른의견일 뿐입니다.
그리고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하지만 그중에 문제가 있는 표현방식은 분명히 존재합니다.
예를들면 그것은 폭력이죠. 폭력의 방법은 다양합니다.
물리적인 위해를 가해야만 폭력인게 아닙니다.
이 작은 틀안에서도 서로다름을 인정하지 못하고 내가 수틀리면
격한반응이 바로 튀어나와서 소모적인 수평폭력만 행사하고있는데,
당신들이 도데체 뭘 바꿔보겠다는겁니까?
게시물에 대한 반대도 조금 숙고를 한 다음에 합시다.
시사게시판 반대가 5회라는건 반대를 행사할 수 있는 기회가 그만큼 제한되어 있다는것이고,
그말은 그 제한된 반대수안에서 심사숙고하여 반대를 결정하라는 뜻입니다.
반대할때 정말 반대할꺼냐고 물어보죠? 왜 물어보겠습니까?
이 글이 반대까지 할 만큼 심각한 글이냐고 물어보는거에요.
그리고 솔직히 말하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냥 짜증나고 좆같아서 반대질한다면,
여러분들이 그거밖에 안되는거 본인 스스로에게 인증하는겁니다.
자기 자신에게 부끄럽지도 않습니까?
직접 대면하지도 않은 타인에 대한 정신적 폭력을 통해 분노를 해소하는겁니다.
그리고 또한 불특정 다수를 싸잡아서 비난하면서 스트레스를 푸는거구요.
그게 무조건 잘못되었다는게 아닙니다. 사람이라면 그럴 수도 있죠.
근데 최소한 사리분별은 좀 합시다.
뭐가 옳고 그른지 정도는 사리분별을 해야죠.
우리 모두는 정의가 아닙니다. 또한 정의라 하여도
도를넘는 실력행사는 문제가 있는겁니다.
부디 소모적인 수평폭력은 멈춰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리고,
그리고 제발좀, 서로 의견교환하는 리플에서 반대좀 하지마요.
아니면 누가 이간질이라도 고의적으로 하는것 같네요.
모두다 냉정하길 바라진 않습니다만,
그렇다고 도를 넘는것을 지켜보고만 있을수도 없네요.
세상을 변화시키고 싶다면 자기자신부터 변합시다.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