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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용접사 입니다
게시물ID : soju_3897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넘넘느림
추천 : 7
조회수 : 1179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13/10/30 20:53:01
너무 힘들어요 사람들과 어루리는게 너무 이기적인생각들 ..과 같이 어울려 생활한다는게 
하루는 엇그제인거같네요 단지 용접사인데 용접할게없어서 잡일을했어요 걸레로 펜으로 쓴 지지대를 지우는일이었습니다 지지대나왔으니 
하는말인데 파이프를 용접하고 아파트에서 따뜻한물 차가운물그리고 
난방시설의 파이프를 담당한다생각하면되겠습니다 나름대로 자부심도생기고 
내일인가싶더니 역시나 어디서나 한명은 걸림돌이가 있긴하네요
전나름대로 최선을 다합니다 더욱이 용접일이 힘들어도 
오히려 흥이 나며 재미있게 하지만 대부분이 설비배관에 채중
되어 보통 압착으로 인해 배관이 됩니다 용접하는일이 10%정도면 .
압착으로 하는일이 90%됩니다 압착이란 용접처럼 용접을해서 쇠를이음하는게아니라 
압착기라고 파이프 일정부분을 압력으로 인해 압착해서 누수없이 
기계로 압착하는것입니다 
너무용접이하고픈데도 많이 없는 용접이지만 용접할때를기다리며 
배관을하는데도 사람괴 어울리는게 너무 짜증나네요
외지생활이라 그런지 스트레스가 사람에 의해 쌓입니다 
그냥 술로서 해결을 하고파도 매일 같고 말을해봐도 같고
똑같고 정말 ㅎ9결방안은 없는거같아 글로서 풀어보내요 어
차피 내일도 같지만 정밀이런 생활 싫네요 그래서 
술도 질먹지못하는데 매일 1병씩 빨간뚜껑의 소주를 
마셔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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