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고 어제쯤 왔습니다.
그래서 학교 끝나자마자 불이나게 달려서 왔습니다.
그러면 이제 도착했을 우체국 택배를 받고서 인증해볼께요.
........?
히힣히.. 하지만 이걸 쓰고 있으니 택배 찾아가라내요.
첫번째 옷
두번째 옷
저가 55를 입는데 이거 전에 입는 분이 44입으셨나봐요..
정말 맞춤옷 입는 듯이 딱 맞습니다.
살빼야겠어요.
음...마무리는....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으니
사실 택배받고서 절하는걸 인증할려고보니
그런 사진을 찍어줄 사람이 없단 사실을 깨닫고 마음속에서 점핑절을 했습니다...
첫 나눔 받은것인데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두번째로 착불로 왔는데 학교에 자리를 비우고 있었던 터라
착불비용을 지불 못하게되었는데
우체국택배아저씨가 선뜻 5000원을 내줄태니 경비실에 5000원 맡겨놓으란 말에 역시 우체국!
하는 심정이였습니다.
참고로 그 5000원은 계좌이체로 우체국아저씨에게 송금해드렸어요 *-_-*
나눔을 처음 받는거지만 정말 세상 참 따듯하단것을 택배에서부터 느꼈네요.
어음... 그럼 오유 여러분 ask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