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media.daum.net/politics/all/newsview?newsid=20130418143609025
민주당 김용익 의원
"뇌출혈로 진주의료원 급성기병동에 입원 중이었던 왕일순 할머니(80)가
경남도의 끈질긴 요구로 퇴원을 하고 인근 노인병원으로 옮긴 지 하루 반만인 18일 오전 사망했다"
"할머니는 최근 폐렴도 같이 앓고 있었으며 상태가 위중해 전원, 즉 병원을 옮기면 안되는 환자였다"
왕 할머니는 급성기병동에 남아있던 마지막 1명의 환자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김 의원측에 따르면
최근 병원을 방문한 노환규 대한의사협회 회장도 왕 할머니에 대해 "병원을 옮기면 상태가 더 위독해질 수 있다"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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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가 사람죽인거나 마찬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