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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44890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수인승준애비
추천 : 2
조회수 : 37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10/30 18:24:53
방금전 일이라 음슴체로
전남 여수사는 40대기혼남임. 퇴근후 집앞에서 간단히
한잔 하려고 주차하고 나오는데 한 남자분이 다가옴.
손에 만원권이 다섯장 들려있는 봉투를 드리 밀면서
하는말.
남자:동아일보 95돌인데 신문좀 봐주세요.
나:어디요?동아요?
남자:네. 이 근처에 개소했는데 한번봐주세요.
나:기분빡침.집근처에 쓰레기창고를개소하다니. 됐네요 하면서
무시하고 바로감.
50미터쯤 걸어가니 남자 3~4명이 돈봉투들고 또 접근.
나:이거 불법아니요?경찰에 신고할까요?하니까
남자들:에이 사장님 다 먹고 살자는데 왜 그러십니까하면서 다른곳으로 이동
쓰레기팔면서 장사하다니.오늘 술은 쓰레기때문에 기분잡쳐
말술될듯.
오유님들 즐거운 저녁 보내세요.
마무리 이상해서 지송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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