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오랜만에 찾아와서 죄송해요. ㅜ.ㅜ
갑둡이 누나가 4학년이라 졸업준비하느라 몹씨 바쁘답니다. 흑흑..
하지만! 갑둡이의 근황을 궁금해하시는 많은 분들이 계실꺼같아서
점심시간에 잠깐 짬내서 애들사진 정리해서 갖구왔어용 :)
그럼 오늘도 편안하게 음슴체로 꼬꼬!
두비의 이사진 기억하시는 분 있음?
이사진으로 그냥 재미삼아서 대구애완동물전 사진공모전에 출품했는데...
덜컥 선정이 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많은 미모의 견묘들을 물리치고 10작품뽑혔는데 그 중에 하나가 우리 뚜비!
장하다 내새끼 >_<
혹시 대구 애완동물전 가시는 분들 있으시다면
현장투표할때 우리 두비를 뽑아주시면 몹씨 감사하겠어요#.#
요즘 한창 유행하는 꾸쥬워마이걸인가?
그어플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 갑둡이의 속마음을 예측해보았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마 일치할것이라 생각됨...(또르르..)
자세히보면 이가비가 두비 발 한쪽을 몸으로 누르고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두비 인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빈둥빈둥...
ㅋㅋㅋㅋㅋㅋㅋㅋㅋ요즘 얘네는 밥먹고 집안에서 빈둥빈둥거리는게 일상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앞에 이가비는 현관입구에서 자고있고
ㅋㅋㅋㅋㅋㅋㅋ두비는 지금 쇼파앞에서 숙면중..ㅋㅋㅋ
밤에도 애들이 밖에 개집에서 안자려고하면
가끔 집에서도 재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너무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아빠다리사이에서 저러고 졸고있는 이가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빠랑 맛사지타임 가지고 계신 이가비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빠 손을 발로 꼭 잡고 절대 놓지않음^^^
계속 긁어라는 신호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비야~ 부르면
저렇게 건방진모습으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고개만들어쳐다봄ㅋㅋㅋ
2층을 올라올라..
이가비는 요즘 내방문앞까지도 종종찾아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방에 들어오고싶다는 저 애절한눈빛...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털옷벗고와..그럼들어오게해주꾸마...
ㅠ_ㅠ
날렵한 옆모습..매력이써..*-*
우리집데칼코마니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으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다이어트한다고 구운계란먹고있으니까
달라고 쫄래쫄래왔는데 내가 안줘서 삐친 이가비사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굴에 삐친게 나타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결국 노른자한쪽 드림.(굽신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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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트판이나 오유는 올릴때 한꺼번에 올려야해서, 쬐끔씩 찍어놓았던걸 합치는거라
빨리빨리는 오기가 힘이 듬.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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