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친구랑 함께 원룸에 살면서 인터넷을 제명의로 신청하여 쓰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저는 결혼을 하면서 따로 나와 살게 되었고
그후 친구는 혼자 원룸을 쓰다가 다른데로 이사를 가게 되었습니다.
근데 이친구가 이사가면서 인터넷 해지신청을 하지 않아 요금이 계속 청구가 되고 있었고
자동이체를 신청해놓은터라 2010년 부터 계속 돈이 빠져나간걸 2010년에 인지하고
분명히 해지신청을 해서 처리했다고 생각했는데..
계속 돈이 빠져나가고 있었단걸 이제서야 알게되었네요
전화해서 따지니 전 해지신청을 한적이 없고 이번이 처음 전화온거라고 하네요..
이거참 제가 증거가 없으니 어떻게 말하지도 못하겠고 일단 해지신청을 했습니다.
근데 지금살고 있는 입주자한테 연락을 해보니 sk브로드밴드에 신규가입을 해서 쓰고 있다고 합니다.
만약에 이렇게 된다면 한집에 sk브로드밴드 두명이 가입을 해있는 상황인데
이런상황을 고객에게 통보도 없이 계속 돈을 출금해 가는 것에 대해서 sk브로드밴드측에는
아무런 책임이 없는것인지 보상을 받을수는 없는건지
일차적으로 제 불찰도 있지만 어떻게 구제받을 방법은 없는건지 한번 물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