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귀 첫날에, 친구한테 500뜯어내구, 잡템있던거 다 팔아서 웨딩아바타 사주고
원래잇던 본캐로 노가다해서 성물상의 옮겨주고...
친구가 갑자기 접속을 자주 못한다구해서 돈 지원은 뚝 끊겨서
그래! 광부를 해보자! 하고
처음엔 두캐릭만 돌렸는데 점점 늘어나더니 지금은 6캐릭 돌리구있어요. 느리지만 사냥이 재밌는캐릭들이라 괜찮은거같아요 ㅋㅋ
마틈갔다가 에픽도 잘 주워먹구
처음 안톤쩔받구 초대장모으면서 헬가서도 코어픽 잘줏어먹었구
고던꾸준히돌면서 퀘전더리 다 맞추고
돈 번건 엠블렘도 박아주고, 오라랑 칭호랑 무기랑 보장사구,,패키지 되팔기해서 크리쳐도 옮겨오고
이제 됐다 싶은데 저번주에 갑자기 레압나와서...
레압뽑아보자고 3천만원 허공발싸해서 멘붕하다가
4일동안 꾸준히 광부해서 클레압 교불도 맞춰주고 지능엠블도 싹 박았네요.
사실상 이제 돈으로 할 수 있는건 레압 찬란작하고 킬조심장과 몽환기장정도인데
딱히 아직 필요성은 못느끼고있어요
이제 돈벌어서 뭐해야하지.....싶기도 하네요
부캐들 압타나 사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