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반도의 흔한 개발자 입니다. ㅎ 아래의 글들의 맞춤법 띄어쓰기 틀리는건 애교로 봐주시길 바랍니다...공돌이다 보니...ㅠㅠ(.
.ㅠㅠ작성하던 글이 실수로 다 날아가 버렸네요...허무..허무허무...ㅠㅠ)
저번에 반도의 흔한 개발자로 무려 베스트!!(아쉽게 베오베는 못갔지만...ㅠㅠ)를 갔었습니다 ㅎ
그래서 이번에 그냥 운동에 대한 팁 아닌 팁, 조언 아닌 조언을 하기위해(라고 쓰고 인증샷이라고 읽는다....헛..)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ㅎ 어디까지나 운동을 처음 시작하는 분들이나 아무리 운동을 해도 변화가 없는것 같은 분들을
제가 운동을 대학교 들어가는 겨울부터 시작했으니..햇수로는 6년정도 되는거 같습니다 ㅎ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길 수도 있는 시간이지만 운동을 좋아 하는 사람으로써 참 도움이 많이되었던 시간들 입니다 ㅎ
이 글은 그냥..운동을 하면서 느꼈던 것들과 본인의 생각을 지극히 주관적으로 정리해서 쓰는 글들이기 때문에 관점이나 생각의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ㅎ
그냥 운동을 좋아 하는 한사람으로의 조언으로 생각해 주시고 받아주셨으면 합니다 ㅎ
1. 나 자신과 타협하지 말자!☆★☆★☆★☆★
제가 생각하는 제일 중요한 포인트 입니다. 제가 운동을 하다보니 주위 지인, 친구들이 운동을 도와 달라는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그래서 같이 운동을 하다보면 대부분은 몇일뒤 오늘은 피곤해서...오늘은 늦어서...몇일 했으니 오늘만 좀 쉴께 이런 이야기들을 많이 하더라구요 ㅎ
물론 평소에 안하던 운동을 하다보니 온몸이 뻐근하고 피곤하기도 한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생각을이 반복되고 습관화 되다보면
운동이 지루해 지고 피곤하고 어려워져 결국 운동을 그만 두게 되는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하게 되더라구요..
저 같은 경우는 오히려 이런 생각이 들때마다 5셋트할 운동 6셋트 20개할것을 25개를 하는 식으로 나 자신과 타협 하려고 한순간 나약해 지려고 했던
저를 뒤돌아 보게 합니다. 습관이 되다보니 운동을 더욱 꾸준히 할 수 있었고 주위에 이러한 생각을 공유한 친구 중에도
꾸준히 운동을 하고 있는 친구가 몇 있습니다.
어떠한 일이든 마찬가지이겠지만..본인 나 자신과의 타협은 하지 안도록 합시다! ㅎ
2. 운동시간 < 휴식시간 ? 운동시간 > 휴식시간!!
운동을 하다보면 여러 종류의 사람들을 볼 수 있습니다. 열심히 운동 하는 사람, 핸드폰으로 문자, 카톡 하는 사람, 동영상 보는 사람,
앉아서 쉬는 사람, 벨트 마사지만 하는 사람 등등등..
여러 종류의 사람들을 볼 수 있는데 가장 안타까운 점은 운동 시간보다 휴식시간이 길다는 것입니다.
주위에 아무리 운동을 해도 살이 안빠진다느니 근육이 잘 안 붙는다느니 하는 친구들과 같이 운동을 해보면 제일큰 문제는 운동 시간보다 휴식 시간이
매우 길다는 점이였습니다. 효율적으로 운동을 하기 위해선 운동에 좀더 집중을 하면 짧은 시간에 같은 운동 효과를 가져갈 수 있을 뿐 아니라
남는 시간을 활용해서 스트레칭이나 다른 곳에 활용 할 수 있을 텐데 말이죠.. 운동을 꾸준히 해도 몇달 동안 바뀌는게 없다 하시는 분은 한 번쯤은
자신의 운동 습관을 되돌아볼 필요가 있을것 같습니다.
3. 짧고 굵게!? 꾸준히 오래!!
2~3시간 한번에 무리해서 하는 것보다 꾸준히 매일 1시간씩 운동을 몇달 동안 하는게 오히려 건강에도 좋고
몸도 이쁘게 만들어 진다는건 모든 분들이 알고 있을것 같습니다. 제가 자신과 타협하지 말자라는 것을 제일 처음 언급한 이유가 이러한 것들 때문입니다.
매일 매일 꾸준히 하는것은 어찌보면 힘든 일입니다. 일하고 집에오면 피곤하기도 하고, 어제 술을 먹었거나, 오랜만에 약속이 잡혔거나 등등등
우리 주위에는 예상 할 수 없는 많은 일들이 일어 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일상 속에서 하루 한시간씩 아니면 30분이라도 꾸준히 운동을 하는
습관을 기르게 된다면 그건 습관이 되고 습관이 된다면 자기 자신의 스케줄을 조절 할 수 있는 능력, 방법을 알게 되겠죠?
누구나 처음은 어렵고 힘든 법입니다. 그런데 그 힘든 시간을 어떻게 슬기롭게 해쳐 나가느냐에 따라서 그 다음 시간들이 바뀌는 거겠죠
처음 시작 하시는 분들이나 운동을 해도 변화가 없다고 생각 되시는 분들은 조급한 마음이 아닌 천천히 꾸준히 바꾸어 나가겠다는 생각을 갖고
하시다보면 어느 순간 바뀌어 있는 자신을 발견 하시게 될 것입니다. ㅎ
특히!! 하루가 멀다하고 체중계에 올라가서 자신의 몸무개를 확인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저는 정말 비추 합니다..
몸무개는 한달에 한번 또는 2~3주에 한번 측정 하는게 적당 한것 같습니다.
매일 매일 운동 하면서 운동 전, 운동 후 몸무개를 확인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하루하루는 큰 변화가 없기 때문에 자신이
운동을 한 시간에 비해 변화가 미미 하다면 실망감, 좌절감으로 운동을 금방 포기 하게 만드는 큰 요인으로 작용 하기 때문입니다.
제 주위에도 항상 체중계를 이용 하던 사람들 중 운동을 그만 두고 하는 이야기가 대부분 그랬습니다...ㅎ
한달 정도 텀을 두고 측정 하시면 어느정도 눈에 띄는 변화에 좀더 목적성도 확실해 지고 눈에 보이는 변화가 있기 때문에 더욱 운동에
매진 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어디 까지나 지극히 주관적으로 작성된 글이기 때문에 전문가 분들이나 저보다 더 많은 지식을 가지고 운동 하시는 분들과는 다른 견해가 있을 수 있으나
그냥 조언으로 생각 하시고 꾸준한 운동으로 원하는 몸을 만드실 수 있길 바랍니다..ㅎㅎ
음....
그냥 글 마무리 하기도 그렇고 ㅎ
이번에 휴가 가서 찍은 사진(원래는...그전 글이 베오베라도 간다면 많이 풀려져 버린..비루한 몸을 인증샷!!으로 쿨하게 올리려고 했습니다만...)이라도
투척 하겠습니다. ㅎㅎ
잦은 회식..회식 회식..그리고 회식.. 어?? 회식 하하하 회식으로 인해 간신히 숨만 붙어 있는 복근님과 어느세 새로 입주하신 옆구리님께서
저의 맘을 아프게 하시지만...
그래도 꾸준히 운동 하려고 노력 하고 있으니..언젠간 다시 예전의 몸으로 돌아갈 수 있겠죠??ㅎㅎ 그놈에 술이 문제야..-_-;;
여러분들도 화이팅 하시기 바랍니다!!
예전에 비해서...팔과 가슴은 좋아 졌으나...보..복근 내복근...이 사라졌네요...
다들 운동 전 후 스트레칭은 필!수! 입니다.
유일 하게 자신있는 스트레칭은 다리 찢기 입니다만 아직은 이쁘게 모양은 안나는 군요 ㅎㅎ
궁금한 점 있으시면 댓글 달아 주시면 답변 해드리겠습니다.
글 솜씨가 없어서 두서 없었지만 읽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P.S 1편이 궁금 하신 분들은 아래 주소로..1편은 별거 없습니다..넋두리라서 ㅎ
http://todayhumor.com/?humorbest_6933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