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오전 11시정도까지 늦잠을 잤어요...중간에깨다가 좀더자야지 를 몇번 반복했는데
가위에 눌린듯한 느낌이 오더니, 누가 내팔은 잡아당기는데 몸은 가만히있는데 정신/혼(?) 이 연기처럼 몸에서 빠져나가는느낌을 받았네요
순간 아,,끌려나가면 안되겠구나싶어서 몸에서 반정도 빠져나가는순간에 저를 당기는 팔을 뿌리쳤어요.
다시 내 정신이 몸으로 쑤욱 들어가는느낌이 들면서 깼네요
만약 끌려나가는 팔따라서 나갔음 어땠을까 싶네요
이런경험있으신지
이런것도 가위눌리는거에 해당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