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0 사이버테러의 악성코드 침입경로, 안랩 백신 아닌 APC서버!
http://www.boannews.com/media/view.asp?idx=35660&kind=1
방송·금융 등 3.20 사이버테러에 대해 안랩 측이 각기 다른 경로로 공격이 이루어졌음에도 불구하고,
모두 안랩의 책임인 것으로 보도돼 오해를 낳고 있다고 발표하며 적극적으로 해명에 나섰다.
안랩은 특정 방송사 및 일부 언론에서 보도한 ‘3.20 사이버테러’와 관련해 사실과 다른 부분이 많다고 밝혔다.
1. 3.20 사이버테러에 안랩의 백신이 이용되지 않았다는 점
안랩에 따르면 언론에 보도된 ‘북한 해커들이 이용한 침투 통로는 백신 프로그램’,
‘북한이 백신 프로그램을 역이용한 것’, ‘사이버 테러에서 악성코드를 실어나른 것이
백신 프로그램’, ‘백신 프로그램을 변조’ 등의 표현은 잘못된 것이라고 제시했다.
2. 안랩의 자산 및 중앙 관리서버(AhnLab Policy Center, APC)는 백신이 아니라는 점
안랩은 3.20 사이버테러에서 이용된 것은 APC 서버라며 서버의 취약점을 이용한 것으로
피해를 입은 곳은 농협만 해당된다고 주장했다.
3. 해당 언론사의 비유된 내용 토대로 해킹 수법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는 점
그러면서 안랩은 ‘범인은 합동조사단에 따르면 북한 해커이고, 안랩은 경비업체로 대변되는
보안 솔루션 업체 중 하나’라며 ‘최초로 언론사 및 금융사 내부 PC를 감염시킨 수법에 대해서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고 거듭 강조했다.
4. 이전 농협관련 보도자료에서 제한된 책임부분 명확히 밝힌 바 있다는 점
자사 백신이 아닌 APC 서버 기능 오류(bug)를 파악한 상황에서 최초 보도자료를 통해
약속한 대로 일부 책임 발표를 검토 중이었다’며 ‘당시 방송·금융사 6개사 전산장애의 숙주인 것처럼
오인 받았던 농협의 요청도 있어 중간조사결과 보도자료를 배포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5. 이번 공격에 사용된 MBR/HDD 파괴 악성코드가 아니라는 점
마지막으로 안랩이 주장한 내용은 해외 백신제품이 이번 공격에 사용된 ‘Kill MBR’을
미리 진단하고 있었다는 부분은 사실과 다르다고 주장했다.
안랩은 ‘책임을 회피한 적이 없다’며 ‘이번 3.20 사이버 테러 직후 고객정보보호 후속조치를
발표하면서 명확한 조사 결과, 안랩에 귀책사유가 있다면 피하지 않고 책임을 질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고 언급했다. 그러나 책임은 명확하게 입증된 사실을 전제로 한다는 점을 분명히 밝혔다.
안철수랑 연결된 부분 나오니 이때가 기회다! 싶어서 안철수와 관련된
안랩탓으로 돌리기에 총력을 다하는 쓰레기 언론사들과 그걸 방관하는 정부.
이런 개 씨발같은 일이 일어나고 있는것이 대한민국 수준 ^_^
한가지 더하자면 그걸 또 믿고 자빠지는 병신들의 나라이기도 하다는것.
야호 신난다 하하하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