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 말이 없다.
이건 뭐...주제넘게 완성도 논할 입장도 아니고,
혼탁한 가요계에 페브리즈 뿌리러 오셨나?
가왕은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라는 교훈을 전국민에게 상기시키러 오셨나?
암튼 감동하면 20번째 듣고 있을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