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대통령 경선 주자 후보 이름을 넣고 보면
어느 정도 예상된 인기도(?) 윤곽이 나오네요.
위 그래프는 지지율이 아닌 단순히 미국 구글 내에서
검색창에 후보 이름 입력이 많이 된 것을 표시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2월 1일까지 노란선의 트럼프가 앞서다가
2월 2일 아마 아이오와주 코커스 날이었을겁니다.
이 때부터 빨간선의 버니 샌더스가 치고 나가서 1위를 유지합니다.
2월 7일까지는 아직 힐러리 여사는 셋 중에서 검색어 입력 횟수가 가장 적네요.
제 기억이 확실한지 모르겠지만
얼마전에 어느 웹툰인가에서 미국 경선을 다뤘던 내용 중에
구글 트렌드를 활용해서 지난 2012년 대선을 예측해볼 수 있었다고 해서
한 번 해봤습니다.
검색어 비교는 최대 5개인 것 같으니까
추가로 다른 후보를 넣어보시거나
혹은 다른 용도로 활용해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