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이 폐쇄되었습니다
보수세력이 주구 장창 주장하던 개성공단의 우리측 인원 인질설이 해결되었습니다
항상 그랬듯이 선거 앞두고 서해상 또는 휴전선에서 충돌이 일어나
애꿎은 생명이 죽거나 다쳤습니다
3월 7일부터 4월 30일까지 역대 최대규모의 한미 군사 훈련이 실시된다고 합니다
핵추진 항공모함을 비롯해서 F-22, B-2 등등이 동원설이 나오고 있습니다
인질도 없겠다, 충돌도 있겠다,
아마도 실질적인 전쟁 위협으로 진행될지 모릅니다
4월 총선은 이러한 환경에서 치뤄질 것이라 예상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여당과 언론은 야당에 확실한 색깔론을 요구할 것이며
야당이 북한을 비난하지 않으면 득표를 잃을 수 있기 때문에
야당도 북한 압박에 적극적으로 가세하지 않으면 안되게 될 겁니다
4월 총선을 앞두고 전쟁 위기는 피할수 없게 됩니다
이러한 국면은 저절로 여당에 표를 쏠리게 만들고
여당은 180석 이상 무난히 달성하게 될 겁니다
김용현 합참 작전본부장은 7일 국회에서 열린 새누리당 긴급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올해 KR(키 리졸브)ㆍFE(독수리 연습)를 최첨단, 최대 규모로 실시하고 추가적인 미국의 전략 자산을 전개해서 연합력 시위를 준비중"이라며 "한미일 고위급 협의와 함께 한미 공동 작전계획수립안을 운영 준비 중에 있다"고 말했다.
군에 따르면 다음 달 7일부터 4월 30일까지 진행되는 키리졸브(KR) 및 독수리연습(FE) 때 미국 해군의 핵 항공모함 존 C. 스테니스(CVN-74) 전단이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핵 추진 항공모함인 스테니스함은 지난달 모항인 워싱턴 주 브리머턴의 킷샙 해군기지를 출항해 서태평양(동아시아) 지역에 배치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관계자는 "이번 KR 및 FE 연습은 항모강습단의 참여 외에 (예년에 비해) 참가 병력이 5천750명, 전투기가 45대 늘어나 최대규모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미 군 당국은 또한 스텔스 전투기인 F-22와 스텔스 폭격기인 B-2 등 미군 전략자산의 추가 한반도 전개를 통한 대북 무력시위도 검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