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치로 천천히 여기저기 뚜뚤깄다가  확 마 갈아엎어야 합니다

 

울산

 

보수 엄마

 

중도보수 아버지

 

맨날 조금씩 때때로  새누리랑  박정희가 어떤 사람인지

 

고래고함치며 개새끼니 죽일놈들의 새끼니 하면서 핏대 세우길

 

2년 정도 되었어요

 

친척들이 오면 이러 이러하다

 

하니 티브이에서는 왜 그런 말을 안하노?

 

티브이는 광고를 먹고 사는 업체이고 대기업을 밀어주는 현정권 나팔 수가 안되면

 

방송국이 먹고 살 수가 없어서 그렇다

 

1번 뽑으면 자식들은 직장 잃고 손주 손녀들은 어린이집 못가서 할매할배가 매일 봐야한다

 

그리고 2번 뽑으면 엄마 아부지 한테 안나오는 20만원 받을 수도 있다

 

도둑이 많아서 복지 못하지 돈이 없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씀을 드리지요

 

사촌들도 다들 콘크리트 제거 작업을 이미 하고 있더라구요

 

 

기득권의 사람들이 서민들을 다들 노예로 만들려고 하고 귀족 계급과의 차이를 두기 위해 조선족까지 노예경쟁을 붙이는것이다라고

 

설명을 해 드렸더니  고개를 끄덕이십니다

 

 

 

 

 

올해73세 아버지  어제도 살포시 보니 노무현 연설을 듣고 계심

 

엄마가 그런거 보지 마라하니까

 

연설을 기가차게 잘한다

 

내 살면서 저렇게 연설 잘하는 사람은 처음 보다면서 눈시울을

 

 

영원한 콘크리트는 없습니다

 

설득을 하든 설득을 당하든  어차피 부수지 않으면 거기에 깔려 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