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의 얼터너티브 밴드 카슈미르입니다. 처음 접하고 꼿혀서 앨범별로 찾아 듣게 되었는데요.
이번에 소개할 앨범은 (No Balance Palace)입니다. 제가 가장 마음에 들어하는 앨범이기도 하구요. 앨범내의 좋은 음악 다섯개를 선별해 봤습니다.
개인적으로 미국의 언더그라운드 밴드 소닉유스의 후기음악들을 좋아하는데요. 이 앨범의 실험적인 사운드를 들으며 비슷한 느낌을 받을수 있었습니다. 살짝 뒤틀리는 맛이랄까..
01-kashmir-kalifornia
특이하게 켈리포니아를 C 대신 K 를 썼네요. 쓸쓸한 느낌의 음악
02-kashmir-jewel drop
03-kashmir-the cynic (feat david bowie)
영국 뮤지션 데위비드 보위가 피쳐링 했습니다. 이 영상에는 안나오고요.
몽환적인 느낌의 곡입니다. 같이놀자~
07-kashmir-shes made of chalk
개인적으로 이 가수의 노래 통틀어 가장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제가 이 앨범을 좋아하는 이유이기도 하구요.
11-kashmir-no balance palace
앨범 마지막 곡입니다. 원곡은 8분짜리 지만 이 영상은 5분짜리에요.
이상 다섯곡 올려봅니다. 한국 웹에서는 이 가수에 대한 정보를 찾기 힘듭니다. 그만큼 국내에선 잘 알려지지 않아 아쉬운 마음에 음게에 올려봐요.
개인적인 바램으로 이 글이 베스트로 가서 더 많은 사람들이 접할수 있으면 좋으려만 그건 힘들겠죠? ㅠㅠ
이상 글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