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을 떠나보내면서 '왜 꼭 가야만했는지'를 꼭 밝혀 주겠다고 약속했는데, 2년이 다 되도록 약속을 못지켜 나 자신이 실망스럽다"고 고개를 떨궜다.
떡국 120인분을 준비한 봉사단체 '밥차' 시이석 대표는 "하늘의 별이 된 아이들과 유족들이 너무 외로워하는 것 같았다"며 누군가 같이 있어서 한 번 떠들썩하게 어울렸으면 하는 바람으로 음식을 준비했다"고
출처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602082033030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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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08. [노컷뉴스] 세월호 유족 광화문서 떡국 나눠.."올해 더 억울하고 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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