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은 조용할 틈이 없는 것 같습니다.
국정원 대선개입으로 6월, 7월, 8월... 계속 촛불은 이어져오고 있고,
역사교과서 왜곡 문제가 심각하고,
전교조 선생님들에 대한 정부의 부당한 탄압,
대통령이 대선공약을 지키지 않는 등,
민주주의의 위기를 심각하게 느끼는 한해입니다.
역사를 돌이켜봤을 때, 청소년은 항상 앞장서서 불의에 맞서왔습니다.
2013년도 민주주의가 이렇게 무너지고 있는 현실에,
청소년이 가만히 있을 수 없습니다.
84돌 학생의날 기념 민주주의 수호 청소년 선언을 준비합니다.
함께 실천하고, 민주주의를 위한 활동을 할 청소년을 모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