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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 국회의원 후보 경선에 참가하자
게시물ID : sisa_6604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대보고싶다
추천 : 11
조회수 : 1052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6/02/08 08:32:49
http://m.media.daum.net/m/media/politics/newsview/20160208060153605
 
>기사 앞뒤내용은 쓰레기라서 중요부분만 발췌했습니다.<
 
더민주는 이미 지난해 혁신위원회를 통해 '상향식 공천'을 원칙으로 하는 시스템 공천룰을 마련해뒀다.
때문에 공천룰을 둘러싼 잡음도 미미하다.
 
안심번호 도입을 기반으로 100% 일반시민으로 구성된 국민공천단이 후보를 결정하게 된다.
또 1차 경선에서 과반 득표자가 없으면 1·2위를 대상으로 결선투표가 이뤄진다.
 
정치신인은 10%, 청년(42세이하)은 연령대에 따라 15~25% 가점이 주어진다.
모든 여성과 장애인은 20∼25%의 가점을 받는다.
반면 임기의 4분의 3 이상을 마치지 않은 선출직 공직자의 경우 10%가 감점된다.
 
현역 의원들은 선출직공직자평가위원회 평가로 하위 20% 공천배제가 이뤄지는데,
평가가 이미 끝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전략공천은 20% 범위 내에서 이뤄진다.
더민주는 영입인사 대부분에게 지역구 경선을 거쳐야 한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김종인 위원장은 지난달 31일 광주 기자단을 만난 자리에서 "공천을 약속하고 온 사람들(영입인사)은 많지 않다"며
"먼저 당선 가능성을 확인하는 절차가 필요하고, 불공정 가능성은 없다"고 말했다.
 
그는 전략공천에 대해서도 "개혁 공천은 엄격한 룰에 의해 이뤄지지만 룰에만 매달려서도 안 된다"며
"정치적인 판단도 해야 한다. 그러나 그 범위는 제한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다시 정리해보면
 
더민주 당헌에는 20대 총선 공직 후보는 국민공천단 100% 투표로 결정하기로 되어 있다.
다만 후보자의 20% 범위내에서 전략공천도 할 수 있다.
 
국민공천단 투표에서 과반 득표자가 없으면 1~2위를 후보를 대상으로 결선투표를 실시한다.
결선 투표는 ARS를 통한 여론조사 방법이지만, 후보자간에 합의가 되면 다른 방법도 가능하다.
하지만 더민주는 현재까지 구체적인 경선 방법 등을 규정하는 시행세칙을 마련하지 않았다.
 
따라서 국민경선 100%의 기준이 변하지 않는 범위내에서 시행방법이 일보 조정될 수 있다. 
 
 
비례대표 경선을 치르는 선출 방식은
 
더민주는 20대 총선 전략지역으로 대구·울산·강원·경북 등 4개 시·도를 선정했다.
이들 모두 19대 총선에서 지역구 국회의원 당선자를 1명도 배출하지 못한 곳이다.
전략지역 비례대표의 후보자 기준은 지역구도 극복을 위해 5년 이상 활동, 지역사회 민생문제 해결위해 노력했거나
민주주의 발전을 위해 5년 이상 헌신한 사람 등이다. 이들 모두 활동에 대한 증빙자료를 제출해야 한다.
선거인단은 당연직 선거인단으로
해당 전국대의원과 해당 권리당원 각각 30%씩, 국민선거인단으로 해당 시·도의 유권자 70%로 구성.
당연직 선거인단은 ARS 투표로, 국민선거인단은 비례공관위에서 추후 결정키로 했다.
 
 
안심번호 국민공천단? 그게 뭐지?
 
안심번호 국민공천제는 휴대전화 여론조사를 통해 정당의 공직선거 후보를 결정하는 방식으로,
직접 투표가 아닌 여론조사를 통한다는 점에서 변형된 국민공천제라 할 수 있다.
구체적으로 각 정당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승인하에 안심번호(050로 시작하는 11자리의 가상 번호)를 부여받은
유권자 명단을 제공받은 뒤 이들에게 전화를 걸어 여론조사를 실시하게 된다.
이때 안심번호 외에 성별, 연령 등의 개인정보는 제공되지 않는다.
 
 
참가방법 
 
가만히 안심하고 있으면 OK!
‘안심번호 국민공천제’는 가입자가 ‘거부의사’를 직접 밝히지 않으면 자동으로 참여를 승인한 것으로 간주됩니다.
그냥 가만히 계시면 우리 손으로 국회의원후보를 직접 뽑는'안심번호 정치혁신'에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거부의사를 밝힐 분은, 1월 30일까지 접수받았습니다.
즉, 거부의사를 안밝혔으면,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어떻게 사용되는가?
  
선거인단을 모집하는 정당이 이동통신사에서 안심번호를 받아서 지역유권자들에게 전화를 합니다.
이 과정에서 다른 당을 지지한다 하면 선거인단에서 해당 유권자를 배제시킬 수 있습니다.
선거인단 모집이 완료되면 안심번호로 다시 전화를 해서 어떤 후보를 지지하는지 최종 여론조사를 합니다.
또 여론조사 관리는 지역 선관위가 하게 됩니다.
 
요약.
 
1. 국회의원 후보를 뽑는 경선에 안심번호 제공 거부의사를 밝힌 사람이 아니면, 누구나 대상이 될 수 있다.
2. 걸러지지 못한 사쿠라들을 쳐낼 수 있는 마지막 기회다.
3. 반드시 참여하여, 내가 원하는 사람이 후보가 되도록 하자.
출처 http://m.media.daum.net/m/media/politics/newsview/20160208060153605
출처
보완
2016-02-10 04:5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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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08. [뉴시스] 안철수·김한길·박지원 떠난 더민주..'일사불란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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