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 파치노에게는 여인의 향기가 있었지. 로버트 드 니로에게는 인턴이 있다.
- 우리나라에도 저런 어르신들만 계시면 태극기 집회니 박사모 같은 것도 없을 텐데...
- 앤 헤서웨이 이쁘다. 하지만 누가 뭐래도 주인공은 로버트 드 니로다. 그가 더 섹시하다.
- 감독도 그걸 알았는지 시종일관 로버트를 카메라에서 이유없이 사라지게 만들었다가 나타나게 만들었다가 애간장을 태운다.
명대사
"손수건을 왜 가지고 다니느냐고? 빌려주기 위해서라네."
(대강 이런 뉘앙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