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미국에 잠깐 유학와있는 학생인데요
그리 시골은 아니고 작은도시에 아파트 단지에 살고 있어요
1년 공부 계획하고 온건데 이제 거의다 끝나가네요~
그건 그렇고 방금전에 초인종소리가 들리더군요
그래서 나가봤더니 귀여운 흑인 꼬마아이가 봉다리하나들고
멀뚱하게 서있더라구요 뭐라고하면서 ㅋㅋㅋ
영어가 아직 잘 안되서 못알아 들었는데 갑자기 똿하고
아 할로윈이라서 온거구나 생각이났어요
마침 큰 초콜렛봉지가 있어서 다행이었어요 ㅜㅜ 한입에 넣을수 있는 초콜렛들 모아놓은 봉지있잖아요 ㅋㅋㅋ
근데...한명인줄 알았는데 그 뒤에 한 열명이.....그래서 다섯개씩 나눠주다보니까 동이 났네요 ㅋㅋ
다시 사다놔야겠어요
뭐라고 다같이 하는데 모르겠어서 방금 찾아보니까
Trick or Treat 라고 하네요. 놀래켜줄까 좋게나올래 이런정도?ㅋㅋㅋ
재밌네요 귀여운 꼬꼬마들도 보고...동양오징어보고 놀란표정들이었지만...기분탓이겠죠 ?
얼른 한국 가고싶어요~~
좋은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