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그런분들 보면 진심으로 고소하고 싶어집니다.
이단을 보고 기독교라 보고 
위선자들을보고 모든 목사님들을 욕하고…
목사님들을 욕하시는 분들을 보면
정말 쌍욕이 나옵니다.

'우리나라 목사들 제정신이 아니다'

'정신이 있는거냐.'

'저 개독들 지옥에나 떨어져라 목사는
무슨 개뿔'

이런식으로 욕하시는 분들 꽤 자주 보입니다.
제발 그만해 주십시오.
저희 아버지 목사님입니다.
정말 청렴하게 사역하시고
교회 다니시 싫은분들 억지로 
다니게 하지 않습니다.

잠도 인주무시고 매일 새벽2시에 
들어오셔서 새벽6시에 새벽예배
드리러 나가십니다.

모두가 쉬는 토요일날 설교준비로
밤새시고 일요일날 6시에 나가셔서
거동이 불편하신 분들 모셔드리고
하루 종일 고생하시며 새벽에 녹초가
되셔 돌아오십니다.

그리고 다시 새벽예베를 나가시죠…

네 목사님들을 욕하시던 여러분들…
저희 아버지도 개독이며 지옥에 떨어져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