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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대학교 사학비리에 대해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게시물ID : sisa_4483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캡틴카셀
추천 : 12
조회수 : 1667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13/10/27 21:11:07
다급하고 애절한 마음에 이러한 방법을 택합니다. 쓴소리 달게 받겠습니다
 
총장급의 언론 장악에 대해 무서움을 느끼며 이렇게 도움을 요청합니다.
 
 
 
교수협의회 대표 배재흠 교수님은 제가 가장 존경하는 교수님입니다.
 
제가 학교다닐 때부터 등록금 적립률에 관한 내용들과 비리등을 알고 있었지만,
 
어쩔 수 없는 것 아니냐며, 채념하며 다닌 기억이 있습니다.
 
 
그러던 순간 네이버 실검 1위에 배재흠 교수님 성함이 뜨면서 기사를 찾게 되었습니다.
 
기사는 매우 적었으며, 지방 신문에 의해 8월부터 싸우고 계셨다는 것을 알 수가 있었고,
 
최근 국정감사에 신청 한 것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도와주세요. 그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지금도 싸우고 계십니다.
 
얼마 남지 않은 정년을 편안하게 보내셔도 되셨을 텐데 학생들을 위해 이렇게 나서시는 모습을 보고
 
다시 한번 존경하게 되었습니다.
 
다시 한번 관심 부탁드립니다.
 
 
 
 
 
 
 
 
수원대학교 교수협의회가 이인수 총장의 사학비리 의혹을 주장하고 있는 가운데(경인일보 9월 25일자 23면 보도), 수원대 교수 및 학생, 동문들이 수원대공동대책위원회(이하 공대위)를 결성하고 학교 정상화 촉구에 나섰다.

공대위는 7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일부 사학들이 사리사욕을 채우는 데 혈안이 됐다. 수원대가 대표적 사례"라며 "이를 바로잡기 위해서는 감시감독과 제도개선이 필수적이다"라고 주장했다.

동문 대표 안병주(92학번)씨는 "교수들은 존엄과 양심의 파괴를 강요당하고, 등록금환불소송을 한 학생들은 인권탄압을 받았다"며 "이인수 총장은 교육자로서 최소한의 자격도 없다"고 강조했다.

재학생 대표 채종국(연극영화학부 3학년)씨는 "이인수 총장은 스스로를 장사꾼으로 칭하면서 천문학적인 적립금을 쌓아뒀다"며 "교내 입점 은행으로부터 받은 학교 돈 50억원을 종편 방송투자해 횡령한 의혹도 있다"고 말했다.

공대위와 함께 기자회견장에 나온 안민석 민주당 의원은 "수원대 사학비리와 관련, 이인수 총장에 대해 국감 증인으로 신청했지만 이를 막고자 하는 집요한 로비가 있다"며 "로비에는 여야 의원들이 포함돼 있는 것으로 아는데, 이에 대해 적극적으로 해명하지 않으면 당사자들의 명단을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공대위 배재흠 교수 등은 기자회견 후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새누리당·민주당 관계자와 접촉해 이인수 총장을 국감 증인으로 채택할 것을 요구했다.
 
http://www.kyeongin.com/news/articleView.html?idxno=773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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